지난 해 말, 오랜 고민 끝에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리 저리 꽤 오랫동안 알아 보고 하던 중에 터키아는 사람 님과 이 카페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특화(?) 또는 최적화 된 루트 라고 전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광고 성 멘트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냥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어요.저는 1월 6-10일, 4박 5일 일정으로 터키를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이집트에 잠깐 머물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출발 하는 것 만큼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와이프랑 아들과 같이 갔기 때문에 도착한 날과 그 다음날 까지 먼저 관광을 했습니다. 그리고 삼 일째 되는 날, 떨리는 마음으로 시술을 받으러 갔어요. 한국어 통역을 해 주시는 분이 저보다 한 10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