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발이식은 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어요.코로나가 시작되기 전부터 한 번쯤 해볼까 싶어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여러 후기들도 살펴봤는데요. 막상 수술 날짜를 정하고 직접 진행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더라고요.그러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조금씩 줄어들었어요.회사 일에 치여 지내다 보니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갔고, 어느 순간에는 모발이식에 대한 생각 자체를 잊고 지냈던 것 같아요.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머리카락이 외모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크다는 걸 느끼게 됐어요.특히 모발이식은 단순히 빨리 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탈모가 더 진행되거나 이식에 사용할 수 있는 모낭이 부족해지면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