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엔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정말 든든하게 챙겨 먹었답니다. 꿀팁 하나 드리자면, Radisson 호텔 조식에 카이막이라는 게 나오는데, 이거 꼭 한번 맛보세요 꿀과 함께 빵에 발라 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의 맛이에요. 아직 안 드셔본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자, 이제 이야기 이어가 볼게요. 8시 50분쯤 되니 운전기사님이 호텔 로비로 오셔서 차를 타고 병원에 갔어요. 거기서 이렘 씨를 만나 간단한 안내를 받고, 필요한 서류들에 서명을 한 후 접수처로 가서 비용 결제를 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네요!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견적을 받았는데, 저는 대략 4,000에서 4,500모낭 정도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전에 사진으로 받았던 견적과 비슷하더라고요. 10시 30분쯤 시술이..